[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와 NH농협은행 의령군청지점은 의령의 어느 식당을 방문하여 식사비를 미리 지불하며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재덕 지부장은“착한 선결제가 소상공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들의 재도약을 항상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재적 지부장은 2019년 1월 1일 NH농협은행의령군지부장으로 취임하여, 농업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