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8일) 오전 10시 35분부터 청주 북부시장과 육거리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라 소규모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와는 별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설 명절 떡국용 떡과, 김으로 구매해 직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와 설 명절 용품을 구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에 지속 노력하고, 다각적인 상생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통시장 상품권 등으로 구입한 위문물품을 2008년부터 자매결연 맺은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