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조)는 2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승강장,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이동통로, 공중화장실, 문 손잡이 등을 중점 소독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 및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안전한 설 명절 장보기’소독방역 봉사활동에 나선 권순조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과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모든 시민이 서로 배려한다면 코로나19도 이른 시일 내로 극복되리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병진 중구동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해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