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 한림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용환)는 지난 8일 참기름공작소-기름짜는선생협동조합(대표 김민수)으로부터 참기름20병, 들기름15병(1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기름공작소-기름짜는선생협동조합은 한림면에 위치한 참기름, 들기름 생산 및 가공기업으로 2020년 9월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전국농민의 1%만 재배하는 황금참깨를 주원료로 개발한 저온압착방식의 황금참기름은 롯데호텔 본점 한식당 무궁화 등 서울소재 특급호텔에 납품되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김민수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참기름, 들기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풍미 있는 설 밥상이 되길 바라며, 마을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참기름공작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용환 한림면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가운데 설날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더해 준 김민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 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