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위치한 세종꿈의교회(담임목사 안희묵)가 9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진승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민주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목표로 하는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1년 돌봄케어 사업 ‘안심빨래방’ 추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12년 한솔동에 자리를 잡은 세종꿈의교회는 ‘좋은 이웃, 착한성도, 착한교회’를 슬로건으로 꾸준히 장학금 지원, 후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나눔과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신상철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늘 주변을 살피며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꿈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협의체 또한 올해 추진하는 안심 빨래방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