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면장 이관형)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9일부터 23일까지 주민자치회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3명으로, 공고일인 9일 이전 전동면에 주소를 둔 30대 이하 만 16∼39세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존 위원 임기와 같이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월 1일 출범해 현재 32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마을계획사업인 마을현황판 제작·설치(25개리)사업,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총회를 통해 3개 마을사업을 확정·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관형 면장은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는 전동면의 주민 대표 기구인 만큼 30대 이하 위원 추가모집을 통해 더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