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신을재)이 지난 8일 ‘제2기 소정면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뗐다.
제2기 소정면발전위원회는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에서 이병두 위원이 민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소정면은 신임 민간위원장 선출로 읍면동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병두 민간위원장은 “소정면 발전위원회 위원장직에 선출돼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2기 소정면발전위원회가 읍면동 균형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을재 공공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시행중인 소정면에서는 균형발전과 농촌중심지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화두”라며 “발전위원회가 소정면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