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는 설 연휴기간(2.11.~2.14.)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20개소)하며, 보건기관 126개소, 당직 병?의원 148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194개소가 운영되어 진료공백 방지로 도민의 건강보호와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주요 인터넷 포털, 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운영기관 및 운영시간도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응급진료 상황실을 도,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