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 경제통상국(국장 신형근) 직원들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인 향애원에 간식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송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전달했고, 전화 통화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신형근 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가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향애원은 음성군에 소재한 아동보호시설로 1952년 한국전쟁 이후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는 36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