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30만 하남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특별방역 캠페인’에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가 주관한‘설 연휴 특별방역 캠페인’에 참여한 방미숙 의장은 8일 오전 7시30분~9시까지 지하철 5호선 풍산역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방 의장은‘설 연휴 명절에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가족모임 보다 코로나 차단’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침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철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간곡히 호소했다.
방미숙 의장은 “전국적으로 집단발생과 설 연휴 이동과 모임 증가에 따른 재확산 위험은 상존해 있어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기간에는 가족과 지인 간 접촉, 지역 간 이동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 위험이 많다”며 “이번 설날에는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는 것이 사랑하는 부모님의 안전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힘든 겨울을 지혜롭게 견디고 우리 모두 희망의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남시민 여러분들의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립니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하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