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이 설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자 새해 문구와 운세가 담긴 포춘쿠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오송도서관 1, 2층 각 자료실에서 도서대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으며, 해당 기간 대출자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총 수량은 200개이며, 도서 대출 시 데스크에서 1인 1개 포춘쿠키를 제공한다.
수량이 한정돼 있어, 포춘쿠키 소진 시 행사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맞는 설날이지만, 작은 이벤트 하나로 웃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