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교육이 갖는 책무성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하여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의 정을 실천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실천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앞둔 2월 8일 성남 관내‘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을 위로하였다.
‘안나의 집’김하종 신부는“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이번 설 명절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희 교육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우리 교육지원청의 작은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많은 분들께서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면서 “지역 내 청소년복지에 대한 여러 의견을 경청하여 다양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성남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성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