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에 따른 준비단계로 지난 1월 21일 코로나예방접종추진단을 결성하고, 그에 따른 유관기관 협력단체인 지역사회협의체 간담회를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김천시 11개 유관기관을 선정하여 구성되었으며, 코로나 19예방접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하여 결성하게 되었다.
지역협의체에 참여하는 주요 단체로는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시의사회등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예방접종시행에 따른 약품수송, 응급환자발생대비 및 이송, 예방접종에 따른 협력과 자문 등 다양한 협조체계를 갖추게 된다.
한편 코로나19예방접종운영지원단(단장 : 이창재부시장)은『코로나19 예방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첫 시작되는 예방접종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접종에 대한 걱정도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협의체의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하여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상시 회의 등을 통한 의견 소통으로 예방접종 시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대비하여 김천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라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