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5일 사천그린자동차산업(대표 하정욱)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과 사천그린자동차산업 대표 등 관계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실에서 진행됐다.
?엑스포조직위와 사천그린자동차산업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와 사천그린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그린자동차산업 임직원 및 외국인근로자 엑스포 관람 협조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정욱 사천그린자동차산업 대표는 “경남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사천그린자동차산업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린자동차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임직원 및 외국인근로자의 엑스포 관람 등으로 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위 노력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 사천그린자동차산업에서 엑스포에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