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훈훈한 온정을 담은 의연물품을 전달하였다고 8일 밝혔다.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이번 설 명절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애신아동복지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의연물품(쌀, 라면, 생활용품)을 택배로 배송하여 소외된 아동과 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의연물품을 전달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오정호 교육장은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