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4일 수원시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와 팔달새마을금고 및 관내 교회·병원 등에서 후원한 백미(10kg) 490포, 라면 100박스 등 총 1천6백4십7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50명을 추천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상배 지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에서 나눔의 손길이 줄고 있는 요즘, 따스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신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수원시팔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