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팔달구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은 지난 5일 구청 상황실에서 정기인사 및 지침개정에 따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연찬회는 코로나19관련하여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4인 이하로 조를 나눠 강사가 순환하여 실시하였다.
업무연찬회는 1월 25일자 인사이동으로 통합조사관리 업무를 처음 맡게 된 직원 및 수습직원 등 통합조사관리 1·2팀 15명이 참석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한부모, 기초연금 등 2021년 지침 개정이 된 개별 사업에 대한 업무 연찬이 이뤄졌다.
개별사업에 대한 업무를 각 직원들이 나누어 맡아 신청조사, 세부업무 추진 절차 및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업무연찬으로 변화하는 복지제도에 빠르게 대응하고, 담당자들의 업무능력향상으로 복지대상자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수원시팔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