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당진시는 지난달 27일 3차 선정심사를 통해 청년타운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해 당진청년타운에는 23개 기업과 임직원 58명이 입주해 근무하며 청년창업성공을 도모한다.
당진청년타운 입주기업은 청년 창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창업공간(사업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혁신적이고 유망한 청년창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기업들은 기본 입주기간 1년, 매해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며 창업컨설팅?홍보마케팅 등 성공적 창업을 위한 보육이 이루어진다.
입주한 기업들의 활약으로, 물조리자리(대표 김도혜, 25세)는 잎?줄기까지 먹는 양파 ‘양대파’ 특허와 생산으로 대형마트에 유통은 물론이고, 작년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55회에서 볶음밥 재료로 소개되는 등 당진의 유니콘 기업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당진시 평생학습과 이병훈 청년정책팀장은 “청년창업기업 지원?육성을 통해 유망한 청년사업가를 배출하고, 당진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고용 증대의 선순환이 이뤄져 당진청년타운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