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5일 제68차하남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백미 300포(3000kg)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11월~2021년 1월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쌀은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200포, 대한적십자사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에 100포를 전달했다.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지역 금융기관 하남새마을금고가 지역과 상생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산악회, 문화센터, 산모 강좌, 역사탐방 등을 통해 지역 으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동사무소에 김장비용 지원, 취약계층에게 침구ㆍ마스크 지원, 장학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회원 출생지원 등 지역희망공헌을 하고 있다.
자산공제 4600억원 달성으로 배당 7.0%(출자배당 3.0%, 이용고배당 4.0%)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 7.0%를 경신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