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방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재활용품 수거, 노점상단속 등 7개부서 현업근무자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티타임을 진행했으며, 이어 도로보수원과 환경미화원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며 소외되고 힘든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업부서에서 일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일체감을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여러분의 땀방울과 노력으로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산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