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0학년도 청미프 활동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학생들의 활동모습으로, 청미프홈페이지에 탑재된 38팀의 사진 100여 점이 선보인다.
목포홍일고 아로리 팀원인 2학년 김지성 학생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부산, 광주 등 역사 유적지를 답사했다.”며 “사진을 통해 친구들과 같이 활동한 모습들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도전과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물을 널리 홍보하고 2021학년도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해 2020.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운영 성과 보고서를 제작해 2월 중 모든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2020. 활동팀 현황, 운영 내용, 결과 및 2020.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30개 팀의 생생한 활동상이 담겨 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2021년부터는 청미프 사업이 전라남도학생교육원으로 이관되어 운영되는 만큼 본청에서 추진한 2년 간의 청미프 사업이 무리없이 인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