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은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규임용 된 특수교사(유·초등) 81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 직무연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시간 쌍방향 및 콘텐츠 활용 원격연수 등 블랜디드 연수로 운영하며, 기본소양, 교수역량, 학생 이해역량, 교직 실무역량으로 총 40시간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로서의 소양 및 교육관을 함양하고 교직적응 및 현장 직무수행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특히 2월 8일부터는 유치원과 초등을 분반하여 학교 급별 교수학습방법 및 수업사례를 배우고,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어 선생님들의 현장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신규임용 특수교사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마주할 때 힘찬 용기의 발걸음을 내딛길 바라며, 꿈을 향한 도전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의 현장에 함께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특수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