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8일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80만원을 정인사회복지회에 기부하였고, 장애인 60명에게 지원할 “설 명절맞이 복 나눔 상자”를 함께 포장하였다.
또한, 각 사업소별로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 전달 및 노력봉사 등 전사적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책임과 노력을 다 하겠으며,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대구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