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연천군은 지난 5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서 지부장, 관내 3개농협장, 한국농업경영인 연천군 연합회장 등 관련기관 및 농업인단체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선정 품종으로는 대안, 참드림으로 선정했다. 대안벼는 30여 년간 연천군 농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이며, 미질이 뛰어나 도시인들로부터 사랑받는 품종이다. 또한, 참드림은 한국 고유의 토종 쌀 품종을 육종하였고 부드러운 식감과 찰진 밥맛이 특징으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좋은 밥맛 좋은 품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겠으며 우리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여 명품 브랜드 쌀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