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전통시장 주변 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치안력을 강화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전통시장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권역별 대형마트 일대 치안력을 집중하여 이 곳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등 절도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전통시장을 비롯 대형마트가 3곳이나 위치하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펼침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설 명절 특별치안 활동 기간 동안 범죄가 우려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면밀히 살피고 점검하는 치안 노력을 다함으로 지역의 안정된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익산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