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6월 15일(토) 오후 3시 한절마 제3공원에서 2019년 영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번째 공연인 ‘락&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락&댄스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밴드 및 댄스 동아리 공연, 모듬북, 태권도 시범 및 체험부스 운영 등 총 24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청소년 락&댄스 페스티벌은 청소년 동아리 공연 외에도 비공연 동아리인 방송, 공예, 과학, 미술, 봉사, 비즈동아리 등 체험부스 운영으로 풍성한 체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락&댄스 페스티벌 행사가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과 힐링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음악활동실,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DVD감상실, 인터넷실, 도서열람실, 동아리방, 창작공예실 등 다양한 공간이 있는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1, 2관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