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들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요청 및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행정 최소화 요구, 그리고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정책 제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반영하여 모든 민원은 하나로, 원(援: 돕다)스톱 서비스를 2월 9일(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 의견 수렴을 한 민원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그동안 민원봉사실과 민원인 임시 접견실 분리 운영으로 혼란을 주던 민원창구를 단일화시켜 민원인 편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교육청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관 안내 데스크에 도움호출벨을 설치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한층 심화시켰다.
민원봉사실과 민원인 임시 접견실 통합 운영으로 민원인은 교육용 제증명 발급뿐만 아니라, 각종 행정 상담 서비스 등도 민원실에서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사회적 배려대상자 편의증진을 위해 설치된 도움호출벨을 누르면 공무원이 현관으로 마중하여, 민원봉사실까지 직접 동행하며, 함께 민원을 처리해주는 1:1 맞춤 서비스도 실시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청에 들어선 순간부터 민원인과 함께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으로 시민들과 동행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민원서비스 제도 개선으로 열린 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