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는 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해 6월 13일 12:00 유관기관단체장들과 인구 증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시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인구 증가는 공무원부터 시작하자는 ‘공직자 상주사랑 1 운동’ 등을 통해 10만 인구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출산 및 인구노령화 등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원동은 유관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인구 증가 간담회를 열어 인구 증가 주요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들이 10명 이상 20명 미만 전입 시 100만원, 20명 이상 50명 미만은 200만원, 50명 이상 100명 미만의 경우 500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전입일로부터 6개월 이상 거주 조건이 삭제되어 2019년 9월 30일 기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직원의 수가 위의 조건에 부합되면 전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많은 기관단체 직원들이 상주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