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는 6월 13일 (목)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관내 오대동에 거주 중인 참전유공자 육창수(86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어질러진 가재도구들을 정리했다. 또 회원들이 미리 준비한 각종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회원들이 힘을 모아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나라 사랑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