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박성룡)가 청년 취업지원 및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관내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장우영)를 시작으로 11월 30일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12월 17일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그리고 올해 2월 5일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형성 ▲대학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홍보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상호 정보교환 및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게 됐다.
선문대학교 취업학생처 임승휘 처장은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느라 상대적으로 다른 관내 대학보다 업무협약이 늦어졌다”며 “늦은 만큼 청년취업을 위해 아산시에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관내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아산시 일자리 정책 구상과 발굴을 도모해 청년 취업지원은 물론 아산시 전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