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확보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총108개 사업으로(신규40건, 계속68건) 연초 발굴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절차 등을 논의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기술 개발,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곡교석정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도시재생 인정사업, 배방 장재 국민체육센터 건립, 고용산 숲 속 야영장 조성, 아산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선) 4차로 확장, 아산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 4차로 확장,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충청남도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 개발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도적인 신사업 구상,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미래먹거리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기적인 보고회 개최, 충남도와 공조해 중앙부처 수시방문,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 구체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