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혁신·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식’을 열고 2021년 군정 핵심 폭표인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식은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0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농업기술과 최경묵 주무관과 2021년 신규 임용된 도시건축과 류지선 주무관이 직원대표로 혁신·적극행정 실천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이 참석하여 결의식 선서를 함께 했다. 또한, 직원대표와 장충남 남해군수가 혁신 및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명판에 서명을 하며 기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군민을 위한 혁신·적극행정을 한뜻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 공직자 모두가 결의문을 가슴에 새기고 혁신·소통·책임행정을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경상남도를 넘어 전국을 앞서가는 적극행정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혁신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명판을 제작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서명을 받았으며, 결의식까지의 진행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전 직원들과 공유하고 남해군의 혁신 및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하여 대내외부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