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원도교육청 빛?소금 동호회(회장 안영자)는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춘천 소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마리아의 집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도교육청 빛·소금 동호회는 2003년 본청 직원들로 구성?발족한 봉사동아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간식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 9월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아동 각 1명씩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전달이 어려워 택배를 이용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영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며, “동호회원들의 작은 마음이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