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가까운 현장에서 내 일(JOB)과 만나요’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일자리지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월에는 18일 일산문화공원, 23일 화정문화공원에서 일자리버스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일자리지원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광장 및 공원, 기업 등을 직접 찾아가는 것은 물론, 일자리 상담과 기업탐방, 채용행사를 지원하는 잡투어(JOB TOUR)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방문하시면 전문 상담사의 구인·구직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기업탐방과 채용면접 등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2018년 8월 시작돼 지난해 말까지 일자리정보 소외지역, 역·광장, 기업 및 현장 등에 총 250여회 운영해 시민 3,200여명에게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구직자 500여명에게 실제로 일자리를 연결해 줬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혹은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일정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