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금산군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산물 판매 교류가 호평을 받고 있다.
작년 금산 특산물인 홍삼엑기스, 홍삼절편 등을 판매해 3000만 원의 수익을 올린바 있으며 올해 1월 말부터는 제주 특산물 레드향 500박스를 판매해 1200만 원의 소득을 얻었다.
금산군은 지난 2007년 8월 동홍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각 지역의 특산물 상호판매, 문화행사 방문체험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로의 특산물 판매 교류를 꾸진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금산읍과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