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제9기 5차 운영위원 회의를 서구청에서 열고 2021년 새해를 맞은 다짐을 함께 나눴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대인 주민대표, 오민 운영위원장, 박병록, 홍정희, 홍상철, 김성희, 강경환 분과위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나머지 회원은 ZOOM 어플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운영위원 회의는 제9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치회비 활용방안(애경사 부분)의 건, 2월 26일 정기총회 추진의 건, 신규위원 모집의 건 등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민 인천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면서 운영위원 회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활발하게 토의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