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이 5일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이하 ‘의료복지연합회’)으로부터 지역주민 중심의 건강문제 해결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생태계 조성지원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의료복지연합회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보건복지영역에서 서울시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져가는 본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민간 자원 발굴과 자원연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서울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건강생태계 조성지원사업>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김경영 의원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문제는 지역주민이 가장 전문가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민간주도의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생태계 조성지원사업 같이 시민 복지 증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