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8일 간부회의에서 “금산군과 충남도에서 집합금지 및 엽업제한 업종 등에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실시 중”이라며 “설 명절 전까지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군과 도가 50%씩 예산을 투입해 총 16억645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업종별로 상옥리 종합체육관 및 해당부서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어 부서별 소통·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