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공주시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경험을 제공하는 1일 도서관 현장체험 ‘책꾸러기탐방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책꾸러기탐방대는 도서관 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밀한 공간으로 느끼게 하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운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방학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국내 감염상황을 고려해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사전접수를 받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전화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해 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