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동소방서는 8일 천태산 3단폭포에서 2021년도 유관기관 산악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산악기술?항공기 수색구조 등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했으며, 훈련내용으로는 △휴대용GPS를 이용한 산악사고지점 항공좌표 확인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및 요구조자 응급처치 교육 △소방항공대 헬기활용 응급환자 후송 요령 △ 구조?구급대 안전사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신속한 초동대처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