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의 종이 없는 업무환경 추진 계획의 시행에 따라 지난 25일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종이 없는 업무환경 도입에 따라 각종 회의 등을 종이 출력물이 아닌 SNS와 내부메신저를 통해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종이와 토너를 절약하고 특히 탄소배출을 낮출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불필요한 시간을 감소시켜 신속한 업무 공유에 따라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태안교육지원청 황인수 교육장은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도입하면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직원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꾸준히 진행하여 정착화 시키도록 다같이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