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황인수 태안교육장은 8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고!고! 챌린지」는 1월 환경부(조명래 장관)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1가지와 하지말아야 할 1가지 약속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시작했다.
지난 2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황인수 태안교육장은 ‘행사 시 불필요한 플라스틱 용품 사용은 줄이고! 개인 컵은 사용하고!’의 약속을 하며 고고챌린지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1월 시작한 ‘종이없는 업무환경 만들기’와 더불어 이번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피켓이나 종이 없이 진행하자는 교육장의 취지를 이어받아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황인수 교육장은 “이번 「고!고! 챌린지」를 통하여 우리 교직원부터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여 환경을 생각할 줄 아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며 “ ‘종이없는 업무환경 만들기’와 더불어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는 태안교육을 위해 교직원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는 취지로 이문희 아산교육장, 조영종 천안 오성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이영직 태안 원북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하였다.
[보도자료출처: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