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원주시 예방접종추진단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 지난 4일 원주시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김광수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원주시 의사회·간호사회, 민간 의료기관, 시의회, 소방서 등 유관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 예방접종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고 부족한 의료인력 수급 등 당면 과제를 협의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원주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전국 최우수 지자체가 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히고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원주시는 1월 중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 70% 이상 접종을 목표로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