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평로얄 로타리 클럽과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은 지난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물품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로얄 로타리 클럽(회장 백합 배귀호)이 여러종류로 구성된 떡 3kg, 80박스를 후원했고,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양평군지회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각 기관에 전달된 나눔물품은 4개기관에 속한 회원 80명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 사회복지자원과의 연계·협력▲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 및 정책건의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간의 연계협력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양평군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 및 사회복지 연계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