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뇌졸중 및 관절염 예방, 중풍,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자가 건강관리교실,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풍,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신체활동 저하로 야기되는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한의약 친구”Band를 개설“동의보감 경?혈 지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밴드활용 동영상 교실 및 댓글, 전화로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쌍방소통으로 소화기장애 등 10여가지 질환별 혈자리 지압법 교육으로 참여대상은 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중풍,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우선적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앞으로도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취약한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건강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문가(한의약) 주도의 밴드활용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한의약 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