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4일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이 가득한 선물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에서는 기금으로 준비한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22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마련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일양약품 후원 비타민 50박스와 어랑손만두 떡국떡 50인분을 후원하여 온기를 더하였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로 가족의 방문이 어려워 쓸쓸히 명절을 지내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과 장기간 공과금 연체체납 복지사각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비대면으로 안부 확인 인사와 함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정양호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다. 정성이 들어간 꾸러미를 받는 50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