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월 8일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위해 [꿈드림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1년 연임 및 상반기 모집된 꿈드림 멘토단은 총 31명으로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요구에 따라 개별적 맞춤 및 체계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사회의 우수 인력으로 구축했다
멘토링은 학습, 직업, 성장 분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멘토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수능 대비 학습지원 ▲전문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통한 직업상담 ▲생활관리 및 고민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멘토링(온라인 화상 회의 등)과 대면 멘토링을 상황에 맞춰 운영한다. 1:1 멘토링이 일반적이나 분야에 따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면 1(멘토):다수(멘티)도 가능하다.
2021년 꿈드림 멘토단 정기모집은 상·하반기 운영하고 하반기 정기모집은 7월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응력 향상 및 바른 성장에 관심 있다면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센터의 전반적인 지원사업 및 멘토 활동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