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하성면발전협의회 명예회장은 지난 5일 민족의 큰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유승택 하성면발전협의회장 및 장건태 이장단협의회장 등과 함께 하성대대(제11대대)를 포함한 군부대 및 하성파출소·하성119안전센터 등 6개 기관에 대해 하성면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한 격려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하성면발전협의회는 참여와 화합·소통을 바탕으로 하성면민이 애향심을 갖고 구심점이 되어 지역발전은 물론 면민화합과 지역안정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국방?치안?소방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하성면발전협의회(회장 유승택)에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의연하게 국방과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군부대 및 관련기관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군부대에서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면민들이 평안한 일상을 맞이 하도록 대민지원 및 재난극복에도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