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포시새마을회은 2월4일 회관 주차장에서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떡국떡 과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김포시새마을 회원들이 CMS후원으로 모금한 700여만원으로 1,200Kg의 떡국떡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한 쌀600Kg(10Kg 60포)도 함께 읍면동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 계승과 코로나19 극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및 지역 농촌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함께 사는 공동체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지회장은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거리두기로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탈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모여서 설 명절을 지내 수 없기에 쓸쓸함을 위로해 주기위해 마련했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포시새마을회에서 코로나19로 방역 및 마스크 쓰기 운동 등 계도 계몽운동을 하고 있으며 2021년도 새 회장단으로 김포시새마을회 김미경 회장, 새마을지도자김포시협의회 진기준 회장, 김포시새마을부녀회 박경심 회장, 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포시협의회 박헌옥 회장이 선임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