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은평구는 2021년 은평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갈현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 친환경 라이프 ‘아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망’ 은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라는 순우리말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프로젝트 활동이다.
‘아망’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10명 내외의 프로젝트 팀을 이루어 청소년 흡연, 무단투기, 학교주변 유해시설 정비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천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아망’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활동발표회’는 은평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2020년에는 총 102명의 청소년이 14개의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주제로 UCC, 카드뉴스, 캠페인 리플렛 제작 등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현재 2021년 아망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모집 중에 있다. 청소년 모집기한은 2021년 2월 17일(수)까지이며, 자세한 신청방법 및 활동 혜택은 갈현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 SNS(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